여행은 일상에 기분 좋은 환기가 되곤 하지만

언제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계획조차 세우기 버거울 때가 있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맹그로브가 고성에 터를 잡은 지도

조금 있으면 2년이 된답니다.

님이 오시면

어디 음식이 맛있는지, 어디 경치가 아름다운지

속속들이 알려드릴 자신이 있어요.

요즘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오늘 레터를 꼭 읽어 보세요!

🌅

맹그로브 고성을 알차게 즐기는

패키지 상품 Workwide Week 예약을 오픈합니다.

오늘 레터 내용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

고성은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지만, 알찬 이야기가 가득 찬 동네입니다. 계절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싹트죠. 이 매력을 누구보다 깊고 넓게 경험할 수 있는, 맹그로브 고성의 스테이와 액티비티가 함께 꾸려진 ❝워크와이드 위크❞ 패키지를 앞으로 종종 소개해 드릴 예정이에요.  

2024년 첫 워크와이드 위크는 2월에 시작합니다. 키워드는 "소망"이에요. 단어 뜻을 찾아보니 "꽃이 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더라고요. 새해에는 어떤 소망, 아니 어떤 마음과 생각을 꽃 피워보고 싶은지 찾아가는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동해 바다를 끌어안고 하루를 시작하는 일출이, 아침마다 님의 소망의 씨앗에 물을 줄 거예요.

❏ 1회차: 2/5(수) ~ 2/7(금) 2박 3일

❏ 2회차: 2/19(수) ~ 2/21(금) 2박 3일

맹그로브 고성에서 워크와이드 위크를 진행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이전에 참여한 멤버들이 나눠준 소중한 감상을 몇 개 골라 보여드려요.

❝ 어떤 프로그램일까, 어떤 시간을 보낼까 예상이 되지 않았는데 아침에 눈 뜨고 배낚시를 하러 가면서 고성의 시간에 푹 빠져 버렸어요. 업무를 시작하기 전부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시작하니 정말 행복했어요! 

특히 같이 했던 멤버분들과 점심, 저녁을 함께 먹으니 마치 동료가 된 기분도 들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에 바빠지면서 여유를 갖지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그 와중에 힘을 내서 고성을 온 나 자신 칭찬해! 맹그로브 고성에서 보낸 시간 덕분에 생각도 깊어지고, 감성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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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 고성에 관한 모든 것

워크앤스테이 가이드에서 살펴드려요.